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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ISSUE Briefing]우시바이오, 중국에 바이오의약품 생산캐파 확장한다.

  • 발간2025.06.11
  • 조회30
  • 출처한국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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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청두에 새로운 미생물 생산 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힘.

- 우시 바이오로직스는 2026년 말까지 GMP 준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95,000제곱미터(120만 제곱피트)의 CDMO시설에 중국 최초의 이중 챔버 동결 건조 생산 라인과 바이알 충전 라인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힘.

- 우시 바이오로직스는 청두 사업장이 펩타이드, 항체 조각, 효소, 사이토카인, 플라스미드 DNA 및 바이러스 유사 입자와 같은 다양한 의약품의 상업용 제조를 위한 원료의약품(DS) 및 완제의약품(DP) 시설이라고 밝힘.


□미국의 정치적 압박에도 우시바이오는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9.6% 증가한 187억 위안(26억 달러)을 기록하였으며, 글로벌 사업장에 대한 전략적 재편을 진행 중임.

- 우시바이오 매출 중 대부분은 항체-약물접합체(ADC) 및 이중특이성 항체와 같은 특정 기술 플랫폼의 성장과 최근 생산 능력 확장 및 유럽의 생산 증가에 기인함.

- 한편, 우시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월 아일랜드 백신 공장을 미국 머크에 5억 유로(5억 2,100만 달러)에 매각하고, 지난달(2025년 5월)에는 독일에 있는 완제의약품 생산 공장을 1억 5천만 유로(1억 6,700만 달러)에 매각한다고 밝혔음. 현재 우시바이오는 싱가포르에 대규모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조 시설을 건설하고 있음.

이슈브리핑_우시바이오,_중국에_바이오의약품_생산캐파_확장한다.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