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1.09%), 의약품업(-0.55%), 운수장비업(-0.53%)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5.76%), 건설업(+3.17%), 운수창고업(+1.9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음식료품업이 39:61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계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51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827억, 기관은 6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이 18.58% 오른 3,255원을 기록 중이고, GS피앤엘(499790)(+15.26%), 광명전기(017040)(+13.3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온타이드(005320)(-7.83%), SK바이오팜(326030)(-7.27%), 화천기계(010660)(-5.0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268개, 상승종목은 60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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