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열고 제이피아이헬스케어·에스엔시스 2개사에 대한 상장 예비 심사를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1980년 설립된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의료용 기기 제조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450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에스엔시스는 2017년 설립된 전력 기기 제조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1382억 원, 영업이익 155억 원을 달성했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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