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359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신한금융그룹의 ‘2025년 3분기 경영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영업이익은 14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이 1005억 원으로, 58.8% 증가했다. 자기매매 손익 및 주식 위탁수수료 수익이 증가하고, 판관비가 전년 수준을 유지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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