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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메타, 9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누적 투자금 250억 원

  • 최재헌 기자
  • 2024-03-28 09: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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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메타, 블록체인, 투자

출처=파라메타


웹3 기술기업 파라메타가 9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파라메타의 누적 투자금은 250억 원을 기록했으며 후속 투자 유치도 진행 중이다. 투자에는 신한벤처투자와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참여했다. 신한벤처투자는 27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전략적 투자(SI) 펀드 ‘신한 하이퍼커넥트 투자조합 1호’를 통해 투자를 결정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시리즈 A, 브릿지 투자 이후 투자를 추가 진행했다.

파라메타는 이번 투자로 자체 블록체인 기술 연구개발(R&D) 확대, 서비스 고도화, 해외 사업 확장에 나선다. 또 안전한 인공지능(AI) 생태계를 위해 블록체인·AI의 결합과 데이터 연구에 집중하고 올해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재 웹3 기술을 지원하는 하바, 아이콘에도 관련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박군호 신한벤처투자 이사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체인 산업이 중요한 인프라로 자리 잡고있다”고 말했다. 김종협 파라메타 대표는 “공공부터 민간, 오픈소스 생태계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전개했다”며 “블록체인 기술 R&D의 성과를 각 산업에 적용하고 생태계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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